방울토마토
3월 국장 워크샵 때 받은 선물.
국장님 이름으로 하나씩 주셨는데,
싹이 난다.
두달후엔 결과가 보인단다.
진짜네.
2주째,
싹이 올라온다.
각 종이화분에 물주기 시작한 날짜를 붙였다.
이쁘다.
얼른 열매가 열리길 바라는건 지나친 욕심이겠지...!
기다림을 배운다.
작은선물이 인생을 가르쳐준다.
'나의 이야기 > 나의 식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남들에게 매일 봐도 이쁜 사람이었나...! (0) | 2014.04.15 |
---|---|
연두색 새순이 돋아나는 봄. (0) | 2014.04.15 |
송추꽃원예에서 철쭉이 풍성한 봄을 알린다. (0) | 2014.03.21 |
호접란이 가족을 만들었다. (0) | 2014.03.18 |
친구네 사무실에서 본 노란 수선화 (0) | 201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