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산호수에도 가을이 온다. 산호수 라는 녀석은, 참으로 잘 자란다. 날씨와는 전혀 상관없는듯 ~~~ ,,,, 가끔 시들어 보이면, 물만 줘도, 늘어지면서, 크게 크게,,, 2년전 1만원짜리 구웠는데 ~~ 벌써, 우리집에 온지 2년이 훨 지나고 ~~~ 자태가 아름답다. 산호수도 가을을 아는지 ? 낙엽이 떨어져, 현관앞에,, 가을을 보여준다.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1.09.16
검붉은 장미가 사무실과 집안에 한다발씩 ~ 평경회 봉사국장(한양인쇄 대표)님께서, 장미농원에서 가지고 오신 장미꽃을 저에게 두다발이나 주셨다. 우왕 ~~~ 기분이 날아간다. 더운 날씨에, 직원들과 행사장에 나갔다 사무실로 귀소하는 길에 받은 검붉은 장미꽃에 하루의 더위가 싸~ 악 ~ 날아갔다. 샤무실에도 꽂아 놓고, 집에도 꽂아놓고, ,,, ..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1.09.15
옥상위 피튜니어꽃과 참나물 하늘은 푸르다. 옥상위에 피튜니어꽃이 피었다. 분홍빛이 무언가를 말하는 것 같다. 고기굽는 석쇠 아래 숯판을 옥상에 그냥 놨더니, 비오는날 여름내 넘어져서, 빈화분에 뚜껑으로 덮히고, 그 철판 구멍사이로 분홍꽃이 피었구나 ~! 흰색 아이스박스엔 참나물 씨 뿌렸더니, 후덥덥 여름나고, 비를 듬..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1.09.08
장미가 아닌 니시안사스 도라지 꽃과 라고 한다. 니시안 사스이 꽃말은 '고귀'라고 하는데. 내가 봐도, 넘 아름답고 순수하다. 목단이나 작약같기도, 카네이션 같기도 하고, 또, 장미꽃 같기도 한 것이, 너무나 다양하다. 보라 니시안 사스 흰색 니시안 사스 색깔이 변한다. 처음엔, 진한색이어도, 매일매일 색깔이 연 해지면서, ..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1.07.17
현장 체험 학습 - 니시안농장.."니시안사스를 꽂으며 경영을 배운다." 니시안 농장으로, 꽃 따기 체험학습을 떠났다. 2011년 7월 9일 토요일. 몇일 전부터,, 왕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까페 회원님들께 하루를 개방한 날이었다. 1만원 어치로,,, 한다발,, 완전 많다. 내가슴에 한 아름. 우선, 꽃따기라고 해서, 꽃만 딸랑 따면 절대안된다. 가장, 밑둥을 자른다. 그리고, 꽃병..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1.07.10
니시안사스 꽃 농장 평택시 진위면 야막리 407번지에 유리온실 3채가 나란히, 굉장히 커다란 온실이다. 더움에 지쳐 ,, 사우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 정도로 덥고, 꽃은 활짝 피고, 참으로 아름답다. 순진한 여인네의 속 마음처럼, ~ ,,, 너무나 여러보이면서, 이쁘고, 참하다. 참하다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1.07.07
패랭이꽃 참 이쁘죠? 어제,,, 평택시청,,,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화단에서 찍은거랍니다. ,, ,, 들판에 패랭이가 피어도 참 이쁜데. ~ 화단에 있으니까. 더 고상해보이더라구요. 옷을 무얼 입느냐에 따라, 강해보이기도 하고, 야생적으로 ~ 부드럽고, 멋져보이기도, 연약해보이기도 하더라구요. ^*^ ..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1.06.10
보랏빛 니시안서스 농장에 다녀오다. 보랏빛 니시안서스 농장에 다녀오다. 2011.04.28. 니시안서스를 아세요? 도라지꽃입니다. 물론, 진짜, 우리나라 도라지 꽃이 아니라, 도라지과입니다. 보랏빛과 핑크 또, 흰색꽃이 너무 이뻐요. 장미 같기도 하고, 카네이션처럼 보이기도 하며, 또, 목다니나, 작약 같기도 하고, 무척아름답습니다. 결혼하..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1.05.01
아침에 거실로 찾아든 빛 ~ 요즘은, 다육이가 좋아진다. 물론, 오래된 스파트필름이 들어있는 어항도 좋다. 구피가 아주 잘 자라고 있으니까 ~~~ 그런데, 요즘 구피가 새끼번식을 안한다? 왜일까? 궁금하다. 원인이 `~~~~ 또, 그림자님이 예전에 선물했던, 벤자민도 아주 잘 자라고 있다. 우리 집 거실 안으로 빛이 들어오는 아침에서..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1.04.24
다육이를 심었어요. 저번에, 인터넷으로 구입했던 다육이,, 이쁘죠? 국민다육이, 10개 주문했더니, 12개,, 서비스 포함해서, 보내왔어요. 그래서, 잘 심었지요. ,,, 넘 이쁘죠? 옥상에 올라가서, ,, 토요일, 일요일, 방콕하면서, 제가 한 일은 먹고자고, TV 영화 보면서,,, 다육이 심은 일입니다. 넘 통통한게 귀여워요. ^*^ 잘 키워.. 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