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47

어항속에 워터코인 식물을 담궜다. 가재 와 구피 가 좋아하네.

조그만 어항이지만, 식물을 넣었어요. 살아있는 동식물을 함께 느끼면, 서로가 서로에게 좋아요. 나도 좋아요. #워터코인 은 물속에서 자라니까요. #도시녀 인가, #도도녀 인가? 쬐끄만 난도 물과 빛을 좋아하거든요. #가재 도 숨쉬고 살라고, #구피 도 행복하라고, 식물없을때보다. ..

이쁘죠? "대모루" 나무화분에 채웠어요. 꽃으로 행복을 느껴요.

이쁘죠? "대모루" 나무화분에 채웠어요. 2,000원짜리 여섯포트, 착한행복입니다. 식물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웃고 있어요. #창내리 #사론꽃농원에 들러서, 겨울동안 잠자고 있던 나무화분을 들고가서, #대모루 를 여섯포트 넣어 왔어요. 12,000원의 행복. 꽃은 피어있는동안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