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247

《산하엽》그 꽃잎이 비가 오면 유리처럼 투명해지는 멋지고 독특한 꽃

ᆞᆞᆞ 산하엽 ᆞᆞᆞ Diphylleia Grayi은 그 꽃잎이 비가 오면 유리처럼 투명해지는 멋지고 독특한 꽃입니다. 일반적으로 해골 꽃으로 불리는 산하엽은 중국과 일본의 추운 지역의 습한 숲이 우거진 산 중턱에서 자라납니다. 투명꽃 "산하엽" 물에 젖으면, 젖을수록 투명하게 ..

《평택 오성면 창내리》샤론꽃집 이쁜 주인장언니는 늘 푸짐하게 친절하다. 나의 길 찻집이다.

맛점후, 바람쐬러 평택 오성면 창내리 #샤론꽃집 을 다녀왔어요. 어제, 지인 댁에서 얻은 빈화분에 이뿌니들을 채웠답니다. 7개. 흐뭇해요. #화분 #꽃을좋아하는여인 저는 살림만해도 잘 할텐데 ㅋㅋ 돈버는거 요즘 힘드네요. 돈쓰는거는 요로코럼 잘 하네요. ㅋㅋ 요집. 다육이 저..

변화를 준 해바라기, 수반위에 꽃병속에, 노란 썬플라워 꽃

퇴근하자 마자 ㅡ 눈에 띈 해바라기. 저번주에 받은 선물. 매일 물을 갈아줘도 시드는건ㅡ 동물(사람)이나 식물이나 똑같다. 변화를 주고 싶어서, 꽃병에서 시들은 부재는 버리고, 해바라기는 흰수반(샐러드접시)에 띄우고, 노란소국은 흰컵에 꽂았다. ㅎ.ㅎ 거실분위기. 짧은시간..

《가빈정현》베란다 식물키우기.. 티테이블을 놓다. 초록다실

오랫만에 일요일 집정리합니다. 베란다에 있던 다육이 화분은 테이블놓고, 위에 올려, 의자 하나 놓았더니, 차 마실 공간이 나왔어요. 초록 다실이 되었네요. 커피도 한잔 뽑아 먹습니다. 한가로운 일요일. 작은 행복일껍니다. 거실의 여름돗자리는 털어서 접어놓고, 카펫을 꺼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