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옥녀봉님께 받은 꽃다발 의 변신 ~~~ 변신은 무죄?

가빈 쌤 2010. 3. 27. 00:22

 

우리 컴배까페의 옥녀봉님께서,

훈제오리 벙개에,

뒤늦게 가죽점퍼에,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셨다.

맹컴님이 준비해준다던, 활주로가 없어서, 경비행기 집에다ㅡ 놓고 오셨다고 하신다.

ㅋㅋㅋ

그래서, 꽃다발을 2개 준비하셨다 ~~`

장소제공해주신, 꽃분언니와 부족한 쌤인데,,,쌤이라고,,, 준다면서, 마음가득담아서, 포장하셨다.

 

하늘로 날아오셨으면, 마련할 수 없었을 터 ~ ㅋㅋㅋ

 

고맙습니다.

우리집에 온 꽃다발은 ,,, 각자 흩어져서, 자기 자리를 찾았다.

 

^*^

넘 이쁘다.

너무너무 행복 하다. ~ 꽃의 향기에 묻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