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컴배까페의 옥녀봉님께서,
훈제오리 벙개에,
뒤늦게 가죽점퍼에,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셨다.
맹컴님이 준비해준다던, 활주로가 없어서, 경비행기 집에다ㅡ 놓고 오셨다고 하신다.
ㅋㅋㅋ
그래서, 꽃다발을 2개 준비하셨다 ~~`
장소제공해주신, 꽃분언니와 부족한 쌤인데,,,쌤이라고,,, 준다면서, 마음가득담아서, 포장하셨다.
하늘로 날아오셨으면, 마련할 수 없었을 터 ~ ㅋㅋㅋ
고맙습니다.
우리집에 온 꽃다발은 ,,, 각자 흩어져서, 자기 자리를 찾았다.
^*^
넘 이쁘다.
너무너무 행복 하다. ~ 꽃의 향기에 묻혀서 ~
'나의 이야기 > 나의 식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레이시아의 초록 식물들 ~ (0) | 2011.01.17 |
---|---|
어항속 스파트필름 (0) | 2011.01.13 |
포인세티아 (0) | 2010.12.16 |
우리집에 온 작은 초록 화분들 (0) | 2010.10.02 |
시클라멘 , 꽃이 너무 이뻐요. (0) | 2010.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