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지하철에서, 디지털뷰를 사용해 봤어요.

가빈 쌤 2010. 9. 4. 19:03

 

 

Q 지하철 속 유비쿼터스, '디지털 뷰'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현재 서울 메트로 역 23역에 200여개 먼저 개통되었구요. 시험운행중입니다. 특히 지도서비스와 지하철 출구 정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구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이용하거나 인터넷 전화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공연, 영화, 스포츠, 놀이공원 티켓예매, 티머니, 교통카드, 신용카드 소액결제, SMS, MMS, e-mail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게 됩니다. 주변 상점들의 쿠폰도 제공되어 핸드폰으로 쿠폰을 촬영해 이용가능 하며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가 개통될 예정이구요.

 


Q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 거의 900여대의 엄청난 개수의 디지털 뷰가 개통되는데요. 기대되는 효과가 있나요?
DAUM서비스와 디지털 기기의 IT기술이 집적된 디지털 뷰는 앞으로 서울이 유비쿼터스 도시로 발전하는 데 있어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전역에 있는 지하철 역들이 허브로써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Q 그럼 유비쿼터스 허브로써 서울 메트로가 현재 지니고 있는 IT기술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안전을 최우선의 목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IT기술 역시 안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내 CCTV와 승강장의 행선 안내 LCD, 교통방송 PDP, 스크린 도어까지도 중앙관제센터에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IT 기술이 집적되어 안보이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미처 깨닫지지 못하는 부분에서 보이지 않는 편의를 많이 제공하고 있죠?

 


Q '디지털 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편의와 빠르고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블로그에 벌써 후기도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앞으로 '디지털 뷰' 많이 이용해 주세요!

 위의 글은 퍼 왔어요. ^*^

 

 

 


 

,,,, 일이 있어서,

9월 3일 금요일 오후

서울 남부터미널에 내려서,, 교대를 지나,, 역삼동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내 차를 운전해서 다니던 제가 촌놈처럼 보였을지도 `~~ ㅋㅋㅋ

어라 ~!

언제 이런게 생겼지 ?

사람들이 줄을 서서, (몇 남자들,,, 젊은이),,, 기다리길래.

저도, 잠깐,,, 기다렸다 사용해 봤어요.

다음 지도를 그대로,,, 스카이 뷰도 있고,,, 로드뷰도 지원되는 "디지털뷰"는 약속장소를 정확히 ,,,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 듯 싶었어요.

컴퓨터와 인터넷이 있어야만 되는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못 하는 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 놓았더라구요.

 

핸드폰으로,,, 이때다 싶어서,,, 우리 회원님들께

저처럼,,, 촌 스럽게 굴지 말라고,,, 서울가시면,,

스크린이 모두 터치입니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 이용해보세요.

넘,,, 재미있어요.

 

컴 조금 하는 저도,, 이런 발전에 매우 놀라고 있답니다.

금새 자고나서 눈 뜨면, 발전하는 세상이니까요. ~

 

이제 지하철내에서,,, 어느 방향 몇 번 출구로 나갈까?

헤매지 마세요.

어디 가야 하는데.. 묻지도 마세요.

ㅋㅋㅋ

 

넘 좋은 세상이지요 ???

 

 

 

 

 

 

 

 위 동영상도 퍼왔습니다.. 캠코더를 안 가져간 관계로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