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아이가 그린 정원 바닥 그림.

가빈 쌤 2013. 6. 5. 00:38

 

오 ~

아이가 그린 그림.

설치예술.

세계적인 작가가 될수도 있다.

 

아이가 분필로 색깔별로 그림을 그렸다.

아파트 정원 중앙에ㅡ

멋지다.

 

어른인 내가 놀란다.

 

이런,

아이들에겐 칭찬이 필요하다.

정말 큰 칭찬이 필요하다.

 

현명한부모였기에,

누군가 야단치지 않았기에,

조금 소심하게나,

작게 그리지 않고 크게크게 시원하게 온 정원바닥을 화폭으로 삼았다.

 

이 작품은 비오는 날까지 보존 될것이다.

 

사무실 정원을 걸을때,

가슴 찡하다.

 

내 아이에게 난,

왜? 이런 기회를 주지 못했을까?

 

 

2013,06,03

월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