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했던 비가온다. 비가 와요. 비가 많이 와요. 넘 좋아요. 국민 모두 기다렸던 간절한 비 내림. 인디안원주민들은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온다고 한다. 진짜로 내린단다. ㅎ ㅎ 비가 내릴때까지 매일매일 기우제를 지내니까ㅡᆞ 그런 끈질긴 마음으로 온국민이 기다렸기에, 농사짓는 농부도 좋고, 호.. 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2012.07.05
날씨 맑음 날씨ᆞ참 맑다. 바람도 좋다. 5월이나 9월의 날씨다. 그런데, 농민들은 힘들어한다. 안성포도도 평택배도 영글어 크지못하고, 작은열매가 쪼글거린다. 수분부족이라고 한다. 100년만에 찾아온 가뭄. 이러다가 동남아시아처럼 우리나라도 우기와 건기로 나뉘겠군~! 날씨는 인력으로 .. 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2012.06.27
프라젠하우스 정원 우리 아파트에 정원이 생겼다. 몇달전, 입주한지 3년째. 하자보수하면서, 넓은 마당처럼 쓰이던 아이들 놀이터에 나무가 심어지고, 꽃이피고, 바람이 지나간다. 넓은 마당도 좋았다. 아이들이 자전거, 인라인도 타고 뛰어놀고 줄넘기, 공차기하던 넓은곳. 지금도 좋다. 숨바꼭질하..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6.10
울 아파트 정원이 앞마당에 생기다. 울 아파트 마당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았는데, 이제 그때 그아이들도 크고, 꽃과 나무로 가득한 정원이 꾸며젔다. 3월 공사를 해서 4월엔 벗꽃도 보고, 요즘은 분홍 연산홍도 볼수있다. 소나무긴 자라고, 아이들이 자라면, 이정원은 울 아파트 주민들의 이야기공간이 되겠지~! 참 ..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5.13
안성 공도 불당리 ㅡ 논 길 아름답다. 공도전국화훼단지라는 현수막을 보고, 꽃을 좋아하는 내가 찾아갔었는데, 이런, 허허벌판에 앙상하게 비닐하우스 칠 준비로 뼈대만 있었다. 이제 시작인가보다. 분양하려나~! 꽃을 사러간 나는, 풍경만 가슴에 담고 왔다. 2012,05,12, 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2012.05.13
뒷길의 봄 울 아파트 뒷길 재활용쓰레기 분류하고 오는데, 뒷길도 넘 이쁘다. 앞에만 봄이 아니라, 뒤에도 봄은 온다. 2012-05-06- 일요일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5.06
평택 벗꽃길 평택38국도변 굿모닝병원에서 평택역까지 오는거리는 벗꽃잎 날리는 풍경으로 가득하다. 비가 조금와서 꽃잎이 떨어졌지만, 환상적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가능하다. 혼자 사진찍느라, 걸었던 벗꽃길. 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2012.04.30
옥탑방 공사 전, 중, 후 옥탑방 뻐꾸기창 아래, 이사와서 가만히 보니까ㅡ 왼편과 오른편이 치수차이가 눈에 확 띈다. 그래서 하자보수 신청했는데, 역시, 울 아파트 건설회사는 멋지네. 하루만에 뚝딱ㅡ 오전에 ᆞ뜯고 덧대고 간격맞추고, 수평레벨 정확히ㅡ 오후 늦게 저녁에 오셔서 도배로 깔끔 마무.. 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2012.04.27
배꽃이 희니까, 배속이 희구나~! 꽃의 색깔을 보면, 열매의 색을 알수있다. 가지꽃은 보라색. 호박과 오이는 노란색이라서 열매는 연두,초록 복숭아꽃은 분홍색 배꽃은 희구나~! 참 아름답다. 안성에는 배농장이많다. 평택에도 배 과수원이 물론 많다. 줄지어서 흰꽃을 피우면 참으로 장관이다. 아쉽게도 일주일도.. 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2012.04.26